2013년 6월 24일 월요일

2013년 06월 24일 일요일

재호랑 김미, 연희랑 남춘천역 근처 우성닭갈비?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거두리에 있는 레몬그라스에서 커피 한잔씩 하고 집에 가려던 찰나
이렇게 헤어지기 싫었던 우리들은 정문 호반월드로 향했다.

소맥 시원하게 육포를 씹으며 . 대화를 나눴다.
뭔 그렇게 할말이 많던지 내가 이렇게 말을 많이 했었던가?
호반월드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큰동현이 ㅋㅋㅋ
그리고 뒤늦게 도착한 신현준이ㅋㅋㅋ
그러다가 좀 마시다가 연희가 너무 취해서  12시즈음 헤어졌다.

이런저런 대화를 하면서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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